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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NSP통신) 양혜선 기자 = 충남대가 통일부로부터 ‘2018년 통일교육선도대학지정․육성 사업 대학’에 선정됐다.
통일부는 지난 2일 충남대 등 6개 대학을 통일교육선도대학으로 선정했다. 충남대는 지난 2016년에 이어 두 번 연속 통일교육선도대학에 선정됐다.
이로써 충남대는 2019년까지 향후 2년간 5억4천만원의 예산을 지원받으며 이는 지난 2016년 선정 때 보다 4천만원 증액된 것이다.
충남대는 통일교육사업단(단장: 김학성 교수)을 중심으로 지난 2년간 학생들의 자발적 참여를 바탕으로 통일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대학통일교육모델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 왔다.
충남대는 이번 재지정으로 연계전공 활성화(통일리더십 및 개발협력), 2년의 성과를 지역 대학으로 확산하기 위한 지역대학과의 통일교육네트워크 구축, 수요자 중심의 대학통일교육 확산을 중심으로 대학통일교육의 특성화를 수립할 계획이다.
한편 충남대는 지난 2016년에 통일부로부터 통일교육선도대학지정․육성사업 대학으로 지정되어 통일시대 창의적 인재양성, 대학통일교육의 혁신적 모델 창출,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교육과정 수립 등을 위한 사업을 진행해 왔다.
NSP통신/NSP TV 양혜선 기자, yhszal@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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