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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NSP통신) 이광용 기자 = 당진시(시장 김홍장)가 불법쓰레기로 도시미관을 저해하거나 생활민원을 초래하고 있는 지역을 중심으로 소규모 클린하우스를 설치한다.
소규모 클린하우스는 일종의 쓰레기 배출 정거장으로 스테인리스 냉연강판 프레임에 비가림막과 쓰레기 분리배출 시설을 갖추고 있다.
내․외관과 기능이 아파트 내 쓰레기 집하시설과 유사하기 때문에 종량제 봉투가 도로변에 방치되는 것을 막는다.
특히 이 시설에는 음성계도장치가 부착돼 있어 쓰레기를 무단 투기를 예방하고 자동분사장치를 이용해 악취를 줄여준다.
시는 올해 1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관내 10개소에 추가로 소규모 클린하우스를 설치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클린하우스는 시민 스스로 쓰레기 적정 배출을 유도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이광용 기자, ispyon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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