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유통 업계동향
세계를 빛낸 50개의 기업들…애물단지 물류창고 드디어 공사 재개
(충남=NSP통신) 이광용 기자 = 청양군(군수 이석화)이 관내 기업체의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기 위한 현장 방문에 나섰다.
강준배 부군수는 지난 9일 운곡 제1, 2 농공단지 방문을 시작으로 13일 화성면, 14일 비봉면, 15일 정산면 농공단지와 개별기업을 순차적으로 방문했다.
이번 기업체 방문은 주요 군정 홍보 및 기업애로사항 해결방안 제공을 위해 실시됐다. 또 군과 기업체 간의 유기적인 소통을 통해 상생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나아가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특히 인구증가 시책에 대해 관내 기업이 앞장서 줄 것을 당부하며 ‘임직원 내 고장 주소 갖기 운동’의 적극적인 참여를 호소했다. 이와 함께 문화생활 수준 향상을 위한 정주여건 개선 등 근로자 편익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NSP통신/NSP TV 이광용 기자, ispyon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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