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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화 청양군수, 틈새작목 영농현장 방문

NSP통신, 이광용 기자, 2017-11-16 14:22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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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이석화 군수가 틈새작목으로 고소득을 올리는 농가를 방문했다. (청양군)
▲이석화 군수가 틈새작목으로 고소득을 올리는 농가를 방문했다. (청양군)

(충남=NSP통신) 이광용 기자 = 청양군이 부자농촌 만들기를 가속화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15일 이석화 군수가 틈새작목으로 고소득을 올리는 농가를 방문했다.

이 군수는 영농현장에서 농업인들을 만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자신감 있는 영농으로 성공할 수 있다는 격려와 함께 틈새 전략작목을 집중적으로 확산토록 주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날 방문한 정산면 송학리 이영우(52)씨는 양봉장(1000군)을 운영하며 청양군 양봉산업을 체계적으로 정착시키는데 기여하고 있다. 또 겨울철 농가 소득에 큰 도움이 되는 곰취와 프리지어를 실증 재배하는 정산면 남천리 이주기(60)씨의 시설하우스, 마늘과 양파를 대면적(6ha) 재배하는 남양면 대봉리 최병균(60)씨의 농장을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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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균 씨는 “겨울철 노는 땅을 이용하는 마늘(양파) 주산단지는 관련 유통단체와 계약 재배 해 제값을 받을 수 있는 이점이 있다”고 말했다.

이석화 군수는 “부자농촌 만들기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다양한 틈새작목을 전략적으로 발굴하고 농가 수취가격을 높여 농가소득 향상으로 농사짓기 좋은 청양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이광용 기자, ispyon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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