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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소방서가 운영한 119소방안전체험장에서 어린이가 완강기 체험을 하고 있다. (공주소방서)

(충남=NSP통신) 이광용 기자 = 공주소방서(서장 오영환)는 지난 9월 28일부터 10월 5일까지 열린 제63회 백제문화제 기간 동안 119소방안전체험장 및 소방 홍보부스 운영으로 150만명 넘는 인파가 방문하여 엄청난 인기를 끌었다.

특히 이동안전체험차량은 내부에서 지진체험과 화재 시 열 연기 대피체험 등을 할 수 있어 인기를 끌었다. 완강기 체험은 실제와 비슷한 환경에서 진행돼 어린이들에게 안전에 대한 관심과 함께 큰 호응을 얻었다.

119소방안전체험장은 ▲이동형 119안전체험차량 운영 ▲119수호천사의 심폐소생술 체험교육 ▲주택용 기초소방시설 체험교육 ▲어린이 방화복 및 헬멧 착용 체험 ▲완강기 체험 ▲소방캐릭터 영웅이와 함께 하는 기념사진 등으로 진행됐다.

오영환 서장은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소방교육체험을 통해 안전이 자연스레 몸에 배는 경험이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이광용 기자, ispyon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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