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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NSP통신) 양혜선 기자 = 논산시(시장 황명선)가 충청남도 위임사무 시군평가 시(市)부문에서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국가 및 도의 위임사무와 주요시책 등에 대한 도내 각 시·군의 추진 성과를 일반행정, 사회복지, 안전관리 등 10개 분야(29개 시책, 168개 세부지표)로 구분해 이뤄졌다.
논산시는 795.41점(1000점 만점)으로 충남 시부 평균(767.98점) 보다 27.43점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10개 평가분야 중 일반행정, 사회복지, 보건위생, 지역경제, 지역개발, 중점과제, 도정과제 등 7개 분야에서 우수한 등급을 받았다.
특히 △행복경로당 추진 강화 △자체감사 및 감찰 △취약계층 복지 △암·결핵관리 △치매환자관리 강화 등 세부지표에서 탁월한 행정역량을 인정받았다.
관계자는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만큼 앞으로도 모든 부서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전 분야에서 우수한 성적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양혜선 기자, yhszal@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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