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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광양시 다압면민의 날 추진위원회(위원장 김기복)는 지난 7일 다압면 면민광장에서 제13회 다압면민의 날을 기념해 ‘다압면민 만사형통 기원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다압면의 발전과 주민들의 무사 안녕을 기원하고 면민 간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내빈소개, 제례행사, 주민화합의 장 순서로 진행됐다.
각 마을 이장을 비롯해 관내 기관·단체장으로 구성된 추진위원과 지역 주민 등 50여 명은 이날 행사에 참석해 지역민의 무사 안녕과 소원성취를 바라고 지역발전을 염원하는 제례를 올렸다. 또한, 손수 준비한 음식을 나누며 서로를 위로하고 화합하는 시간도 가졌다.
김기복 추진위원장은 “이번 다압면민의 날 행사에 협조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추진위원장이자 다압면민으로서 다압면이 앞으로 더욱더 화합하고 풍요로운 고장으로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상균 다압면장은 “다압면민의 날 추진위원회를 비롯한 기관·사회단체들의 도움으로 원활한 행사를 진행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다압면의 발전과 면민들의 안녕을 위하여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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