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국민 매일 약속 다섯 번째…범죄·재난 공약 “일상이 지켜지는 대한민국”
(전남=NSP통신) 김용재 기자 = 담양군(군수 이병노)은 다가오는 민족 대명절인 설을 맞아 오는 2월 5일까지 지역 농특산물 전문 판매장 ‘담양장터’에서 특별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을사년을 기념해 담양쌀·딸기·한우·한과·참기름 등 전 품목을 20% 할인하며 오프라인 직매장에서 동시에 진행한다.
또 오는 설 연휴 전인 오는 24일부터 28일까지 5일간 롯데아울렛 광주수완점에서 농특산물 판매에 나설 계획이다.
이를 통해 대도시 소비자들이 손쉽게 지역의 신선한 농특산물을 구매할 수 있어 담양군은 농가 소득 향상과 함께 지역 브랜드 인지도 향상에 이바지할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지난해 11월 ‘중앙부처·지자체 간 상호이해 업무 협약’을 맺은 행정안전부 광주청사관리소에서 오는 20, 21일 이틀간 ‘담양 농특산물 특판전’을 개최해 1000여 명의 정부합동청사 상주 직원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이병노 군수는 “물 좋고 햇빛 좋은 담양에서 키워낸 농특산물로 명절을 맞아 소중한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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