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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김용재 기자 = 장성군이 지역 내 뇌병변‧지체 장애인의 건강 증진과 사회 참여를 위한 ‘웰니스 재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지역사회중심 재활사업(CBR)의 하나로 마련된 이번 재활 프로그램은 보건소 종합재활센터 등록장애인 및 가족을 대상으로 매주 월요일과 수요일에 열리며 기간은 오는 6월까지다.
교육은 △근력과 유연성 향상을 위한 ‘재활 스트레칭’ △소근육 사용 및 오감 자극을 돕는 원예치료, 공예교실 △우울감을 예방하는 미술심리치료, 노래교실 등 다양하게 구성돼 있다.
현재 장성군 보건소 종합재활센터에 등록된 장애인은 총 492명으로 전문 운동처방사가 개인 맞춤형 재활운동을 지도하고 있다.
장성군 보건소 관계자는 “재활이 필요한 주민에게 이번 ‘웰니스 맞춤형 재활 프로그램’이 신체기능 회복과 건강한 일상생활 유지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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