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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김대원 기자 = 중소기업중앙회 대구지역본부(지역회장 최우각)는 22일 이인선 국회의원(수성구 을)과 지역 중소기업협동조합 이사장 간 상견례 자리를 갖고 현안을 공유하는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이인선 의원을 비롯해 성태근 대구경북자동차경매협동조합 이사장, 박창용 대구경북인쇄정보산업협동조합 이사장, 홍재헌 대구패션주얼리사업협동조합 이사장, 박우석 대구마트유통협동조합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대구경북통합신공항 건설에 따른 동구 후적지 개발과 군위의 미래신산업 육성을 위한 단지 조성, 중소기업협동조합 육성책 마련 등 다양한 주제를 논의함과 동시에 중소기업중앙회가 제22대 총선용으로 발굴한 260개 정책과제집을 전달하며 기업의 애로해소를 위한 의정활동을 당부했다.
성태근 이사장(대구경북협동조합 이사장협의회 부회장)은 “기업인들이 국회에 바라는 것은 경제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이라며 “중소기업이 겪는 애로와 규제가 이번 국회에서 적극 해소될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에 관심가져 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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