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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영양군청소년수련관 청소년참여위원회는 지난 8월 31일 청소년 정책 참여 활성화를 위해 개최된 ‘2024 경상북도 청소년 정책 제안대회’ 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영양군청소년수련관에서 제안한 정책은 ‘청소년을 부탁해’ 라는 주제로 삶을 포기하려고 시도했거나 포기한 청소년들을 위한 정책을 주제로 했으며 보호자가 자녀의 자살 징조가 보일 시 상담기관에 의뢰하는 정책과 자살예방근무기관 야간 근무자 확대 채용을 제안했다.
영양군청소년참여위원회 최미정 부위원장은 “청소년정책제안대회에서 본선에 올라가 수상을 하게 되어 기쁘고, 이번 정책제안을 계기로 많은 분들이 힘든 친구들이 있으면 주변에서 알아줬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이번 제안대회는 지역 청소년들을 위한 혁신적인 정책 아이디어와 그들의 미래를 밝게 비추는 역할을 한 것으로 평가되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발전과 행복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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