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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신재화 기자 = 문경시는 관내 침수지역이 하수도 정비 중점 관리지역으로 지정됨에 따라 도시 침수 예방사업을 시작한다.
모전오거리는 집중호우 시 침수로 인해 차량통행이 금지되고 주변 상가는 침수피해를 입는 등 불편을 겪어왔다.
시는 총 사업비 388억을 투입해 3.52km의 우수관로 신설, 개량 사업을 실시해 2026년 12월에 준공한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침수로 인한 인명 및 재산 피해가 더 이상 발생하지 않도록 도시 침수 예방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은 물론 추가적인 대상지를 발굴해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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