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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지하1층 푸드마켓 직원들이 가을의 대표과일 연시를 선보이고 있다. (신세계백화점 제공)

(부산=NSP통신) 윤민영 기자 =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지하1층 SSG 푸드마켓에서는 우리나라의 국가대표 과일 연시를 진열해 고객들의 발길을 사로 잡았다.

가을 닮은 색으로 눈길을 끌고 말랑말랑한 촉감으로 손길을 끄는 연시는 토종 떫은 감을 후숙시켜 달고 말랑말랑하게 만든 감으로, 이유식을 시작한 영아부터 소화기능이 떨어진 환자와 치아가 약해진 노인까지 남녀노소 모두가 즐겨 찾는 가을 대표 과일 이다.

예쁜 노란색이나 주황색을 띠는 식품은 베타카로틴을 많이 함유 하고 있는데, 베타카로틴은 점막을 보호하는 효과가 있는 항산화 물질로 활성산소를 예방한다.

또한 숙취를 풀어주고 갈증을 해소해주며 소화기능을 좋게 하고 면역력을 높여 감기예방에도 좋은 연시는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지하1층 푸드마켓에서 1팩 35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NSP통신/NSP TV 윤민영 기자, yoong_j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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