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NSP통신) 도남선 기자 = 대한불교 천태종 힐링사찰 삼광사는 청소년들에게 문화캠프를 통해 자아 정체성을 확립하고 다양한 문화를 이해하기 위해 ‘청소년 문화캠프 1박2일’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삼광사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10월 3일 토요일 오후 1시부터 4일 일요일 정오까지 1박2일 동안 부산 삼광사에서 개최된다.
참석대상은 중고등학생 청소년 200여명이다.
이 프로그램은 청소년의 올바른 정서 함양과 폭넓은 경험 등으로 더 큰 꿈과 희망을 키우기 위해 진행된다.
청소년 토크콘서트, 희망진로체험, 문화공감 콘서트, 탑돌이 및 화합의 시간 등이 마련되며 문화체험 콘텐츠를 통해서 지역 아동, 청소년의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교우간의 유대강화가 기대되고 있다.
◆ 청소년 문화캠프 1박2일 행사 개요
▲기간 : 10월 3일 오후 1시~ 4일 오후 12시
▲장소 : 부산 삼광사
▲참석대상 : 중,고등학생 청소년 200여명
◆청소년 토크콘서트 “공감스케치”
▲일시 : 2015년 10월 3일(토) 14:00~16:00
▲장소 : 삼광사 불교대학 제 1강의실
▲주최 : 대한불교 천태종 삼광사
▲주관 : 대한불교 천태종 삼광사 힐링광장
▲패널 : 대한불교 천태종 월도 총무부장스님
▲토론자 : 대한불교 천태종 삼광사 무원 주지스님, 부산지방법원 소년부 천종호 부장판사, 나눔신경정신과 박세현 박사, 캠프참가 청소년 및 청중 200여명
▲진행 : BBS 이명학 총괄국장
NSP통신/NSP TV 도남선 기자, aegookja@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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