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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NSP통신) 차연양 기자 =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우예종)는 22일 신항 경비·보안관리 강화를 통한 보안사고 예방을 위해 국군 정보사령부 협조하에 신항 터미널 및 유관기관 경비·보안담당자 등 약 30여명을 대상으로 ‘대테러 보안물품 전시회 및 보안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차연양 기자, chayang2@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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