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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신용보증재단 제공)

(부산=NSP통신) 도남선 기자 = 부산신용보증재단(이하 재단)은 민족의 대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부산의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를 위해 온누리상품권을 이용한 ‘장보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 행사는 21일 오전에 자유시장에서 실시했으며, 재단 이사장(김용섭)과 본점 및 부산진지점직원이 참여했다.

재단은 명절마다 이 행사를 추진하고 있으며, 매월 말에는 전통시장 이용홍보캠페인을 실시했고, 부산시 상인연합회와 협약을 체결해 시장상인에게 보증 및 교육의 혜택을 주기로 하는 등 전통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직원들이 필요한 물건을 전통시장에서 사용 가능한온누리상품권을 이용해 직접 물건을 구매하고 재단의 역할도 알릴 수 있었다.

NSP통신/NSP TV 도남선 기자, aegookja@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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