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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NSP통신) 윤민영 기자 =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를 앞두고 이용관·강수연 공동집행위원장이 17일 오전 11시 해운대구청장실을 방문했다.
백선기 구청장을 만난 자리에서 부산국제영화제의 성공적인 개최와 영화제 기간 동안 ‘해운대 영화의 거리’에서 진행될 ‘스타로드’ 행사 진행에 협조를 요청했다.
구는 이날 이용관, 강수연 씨의 핸드프린팅을 받았으며 이를 마린시티 영화의 거리에 부착할 계획이다.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는 오는 10월 1일부터 10일까지 열흘간 해운대 일원에서 열린다.
NSP통신/NSP TV 윤민영 기자, yoong_j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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