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NSP통신) 도남선 기자 = 부산 지하철 1호선 노포역 맞은편의 노포유니아울렛이 가을맞이 골프 스포츠 아웃도어 특가행사를 마련했다.
지난 11일부터 진행되고 있는 이번 특가행사는 오는 30일까지 진행되며, 제품에 따라 최대 80% 할인이 적용된다.
참여 브랜드는 아이더, 밀레, 블랙야크, 콜맨, 가스텔바작, 와이드앵글, 아디다스, 푸마 등 8개 매장이다.
아웃도어 브랜드 ‘아이더’는 정가 24만9000원의 프리머방수자켓을 8만4000원에, 고급 다운점퍼도 8만9000원부터 찾을 수 있다.
‘블랙야크’는 정가 45만원의 방풍자켓을 27만8000원에 판매하며, 티셔츠도 1만9000원의 저렴한 가격으로 만날 수 있다.
‘밀레’는 바람막이 자켓과 등산바지를 5만5000원의 대폭 할인된 가격으로 내놓고 있다.
‘콜맨’은 오클리선글라스를 전품목 20~5%, 나누크침낭을 40% 할인해 판매한다.
‘까스텔바작’은 캐디백을 10% 할인하고 있고, 스커트는 10만9000원대부터 찾아볼 수 있다.
‘와이드앵글’ 역시 캐디백을 10% 할인해 판매하며, 기능성 바람막이도 12만8000원부터 만나볼 수 있다.
‘아디다스’는 의류와 신발, 스포츠용품을 30%~60% 세일하며 남녀 반팔티는 1만5000원대부터 판매하고 있다.
‘푸마’는 전품목을 50~80% 할인하고 있고, 스포츠가방을 1만2500원대부터의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고 있다.
또 매장별로 금액대별 고급양말 스카프 등 증정품 사은행사도 마련돼 있다.
NSP통신/NSP TV 도남선 기자, aegookja@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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