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게임주 상승…컴투스홀딩스↑·팡스카이↓
(부산=NSP통신) 차연양 기자 = 신라대(총장 박태학)가 15일 수시모집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정원내 기준 1710명 모집에 9110명이 지원해 5.33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밝혔다.
지난해에는 정원내 기준 1730명 모집에 7970명이 지원해 4.6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해 올해 경쟁률은 전년 대비 0.72% 상승했다.
올해 수시모집에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 학과는 특성화고전형의 물리치료학과로 1명 모집에 31명이 지원해 31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다음으로 경쟁률이 높은 학과들은 특성화고전형의 유아교육과로 1명 모집에 28명이 지원해 28대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자기추천자전형의 유아교육과는 2명 모집에 43명이 지원해 21.50대1의 경쟁률을 보여 대학 전반적으로 경쟁률이 상승했다.
NSP통신/NSP TV 차연양 기자, chayang2@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