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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NSP통신) 차연양 기자 = 동서대(총장 장제국)는 15일 마감한 수시모집 결과, 1792명 정원내 모집에 1만6522명이 지원해 9.22대 1로 부울경 사립대학 중 최고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밝혔다.
이번 동서대 수시모집에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 곳은 3명 모집에 210명이 지원한 자기추전자 전형의 경찰행정학과로 경쟁률은 70대1이었다.
다음으로 ▲ 치위생학과(교사추천자 전형) 5명 모집에 232명 지원, 46.4대1 ▲ 간호학과(교사추천자 전형) 11명 모집에 430명이 지원해 39.1대1 등 경찰행정학과와 보건의료계열 전공에서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장제국 총장은 “동서대는 학생들의 창의력과 잠재력, 끼와 열정을 극대화하는 교육을 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동서대는 한명의 학생도 낙오 없이 BDAD(Before Dongseo, After Dongseo)를 성취하는 기회의 통로가 되는 대학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동서대는 지난해 1783명 정원내 모집에 1만5712명이 지원해 8.81대1 경쟁률이 나타났다.
NSP통신/NSP TV 차연양 기자, chayang2@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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