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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오후 부산 해운대 월드채널 부산지부 사무실에서 주식회사 해천 김영일 회장(왼쪽)과 최경희 월드채널 부산지부장(오른쪽)이 감사패 전달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부산=NSP통신) 도남선 기자 = 사단법인 나눔재단 월드채널(상임대표 김동명)은 11일 오후 월드채널 부산지부(지부장 최경희) 사무실에서 김영일 주식회사 해천 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김영일 회장은 월드채널의 ‘지구촌의 소외된 이웃들이 교육권을 보장받고 평등한 삶을 누리는 세상을 만들기’라는 이념을 적극 신뢰하며 특히 부산지부 발전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지원했다는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게 됐다.

김 회장은 “향후에도 월드채널 부산지부의 나눔활동과 봉사활동에 적극 동참할 것”이라고 전했다.

주식회사 해천은 1987년 설립한 이래 수많은 해양수중공사-해저전력케이블 건설공사 및 해양구조물 건설공사 등을 통해 기술력과 해양시공력을 검증받은 기업이다. 국내 최초 화원~안좌 초고압 154kv 해저케이블 건설공사, 월정리 해상풍력단지 해저케이블 건설공사 등 해저케이블 건설공사, 해상풍력발전용 해저전력케이블 건설공사, 해군3함대 수중어뢰 방어망 건설, 해저파이프라인(심층수, 상수도 관로) 건설공사, 해양구조물 공사 등 다양한 해양공사를 성공적으로 완수한 저력있는 기업이다.

NSP통신/NSP TV 도남선 기자, aegookja@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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