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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NSP통신) 도남선 기자 = 부산시불교연합회는 오는 10월 팔관회 개최를 앞두고 4일 오후 3시 부산 안국선원교육관에서 율사스님을 초청해 ‘팔재계의 현대적 해석을 통한 사회운동전개방안’이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진행한다.
전통적인 팔재계는 부처님의 가르침에서 온 것으로 재가자들이 출가승처럼 하루 동안 계율을 지키자는 것이며 이는 인간성 회복과 개인의 행복을 추구하고자 하는 덕목이 있다.
이번 토론회는 팔재계를 현대적으로 실천할 수 있는 방안을 연구해 불자는 물론 현대인 모두가 각박한 세상에서 자기를 돌아보고 공동체 사회구현 및 스스로 자신의 행복을 추구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부산시 불교연합회는 “수진 스님(범어사 율주), 지현 스님(송광사 율주), 해강 스님(쌍계사 율원장) 등 이 참석하는 이번 토론회는 팔재계를 통해 개인의 인간성회복은 물론 대사회 통합을 이루고자 한국불교의 대표적 사찰의 율사스님들이 서로의 의견을 나누는 뜻 깊고 의미 있는 일이 될 것이며, 팔재계의 현대적 실천방안의 기틀이 마련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도남선 기자, aegookja@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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