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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NSP통신) 윤민영 기자 = 부산지역 롯데백화점은 오는 31일까지 ‘럭셔리 워치 & 쥬얼리 페어’ 행사를 진행한다.
이 행사에는 까르띠에, 불가리, IWC 등 21개 국내외 유명 명품 브랜드가 참여해 200여 아이템을 한자리에서 만나볼수 있다.
롯데백화점 관계자는 “까르띠에 시계 단독전을 비롯해 독일 하이엔드워치 제품을 영남권에 최초로 오픈하는 등 쉽게 만나볼수 없는 다양한 브랜드와 제품을 소개하고 있다”며, “시계 마니아 층과 웨딩시즌 예물을 준비하는 고객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윤민영 기자, yoong_j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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