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NSP통신) 윤민영 기자 = 해운대 바다와 광안대교 전망을 품은 파크 하얏트 부산은 가을을 맞아 여유로운 휴식과 행을 즐길 수 있는 ‘가을 힐링 패키지’와 ‘가을 세이버 패키지’를 선보인다.
‘가을 힐링 패키지’는 다이닝룸에서 즐기는 2인 조식과 가족 혹은 친구와 함께 해운대에 찾아온 가을 정취를 만끽하며 해안도로를 산책할 수 있도록 테이크아웃 커피 혹은 차 2잔과 오늘의 케이크 2조각을 제공한다.
또한 금요일부터 일요일에는 광안대교, 이기대, 오륙도 전망의 영화의 거리에서부터 동백섬에 이르는 거리까지 문화탐방해설 서비스를 제공하며, 해운대의 숨은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투어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
가을 세이버 패키지는 2박 이상 투숙 고객을 위한 프로모션으로 투숙 당일 객실 최적가의 20% 할인 혜택과 더불어 가을 힐링 패키지의 모든 혜택이 함께 제공되며, 최소 3일 전 예약 시 이용 가능하다.
두 패키지 모두 아름다운 해운대 바다 전망이 함께하는 실내 수영장과 피트니스 센터 무료 이용의 혜택이 제공돼 호텔의 곳곳에서 고요한 바다 전경을 감상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최신식 객실에 비치된 블루투스 스피커와 블루레이를 통해 음악과 영상을 즐기며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욕실에서는 빌트인된 TV를 시청하며 반신욕을 즐길 수 있도록 향긋한 유자 솔트 입욕제 마련 등 힐링을 위한 다양한 혜택이 준비돼 있다.
가을 힐링 패키지는 오는 9월 1일 부터 11월 30일까지 진행된다.
가격은 성인 2인 조식 포함 36만 원부터 제공되며, 가을 세이버 패키지는 2인 2박 기준 60만 4000 원부터 이용 가능하다.
객실 타입별, 날짜별로 요금 상이하며, 세금 별도다.
NSP통신/NSP TV 윤민영 기자, yoong_j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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