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게임주 상승…컴투스홀딩스↑·팡스카이↓
(부산=NSP통신) 윤민영 기자 =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지하1층 ‘렉슨’ 코너에서는 우울할 수 있는 비오는 날에 소소한 즐거움을 선물해줄 아이디어와 디자인이 접목된 ‘태풍 우산’을 선보였다.
‘센즈’사가 델프트 공과대학과 공동으로 개발한 ‘태풍을 이기는 우산’은 바람을 풍향과 풍속을 고려해 비행기의 날개 모양과 강화된 갈빗대, 그립감을 연구한 핸들로 비대칭 외형이 특징이다.
태풍 우산은 강하게 부는 바람의 흐름에 따라 자연스럽게 움직여 저항을 최소화해 시속 최대 100km의 강풍이 불어도 우산이 쉽게 뒤집히지 않고 특별한 비대칭의 디자인 적용으로 시야가 확보돼 일반 우산에 비해 안전하다는 평이다.
이 밖에도 원단에 UV Protect 처리가 돼 우산과 양산으로 모두 사용이 가능한 ‘오페스’사의 ‘이자브렐라 0%우산도’ 인기이다.
이 우산은 와인병 모양의 케이스가 우산으로 변하는 반전이 숨어 있으며, 장마철과 여름 세일을 맞아 6월 26일부터 7월 2일까지 2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NSP통신/NSP TV 윤민영 기자, yoong_jn@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