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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서울시 강서구의회 도시교통위원회(위원장 이종숙)는 제297회 제1차 정례회 기간 중인 7월 7일 오전 11시 외발산동에 위치한 광명어린이공원을 방문해 지역의 현안을 점검했다.
해당 공원은 외발산동 1739㎡의 규모로 지어진 어린이공원으로 지난 7월 4일 저녁 시간당 강우량 22mm의 강한 비에 1.5m 높이의 축대가 무너져 긴급 복구가 이루어졌고 현재는 항구 복구 방안으로 콘크리트 옹벽 축조 공사가 진행 중이다.
한편 해당 축대는 지난해 1815만 원의 예산을 들여 어린이공원 노후 시설물 정비 공사를 진행했던 것으로 균열 된 기존 석축을 제거 후 새로이 매너블럭 축대를 설치했으나 이번 큰 비에 우수가 집중되며 강한 토압으로 축대가 유실됐다.
또 이날 현장에는 이종숙 도시교통위원장, 전철규 부위원장, 이충현 의원, 정재봉 의원 등 도시교통위원과 현장 관계 공무원 등이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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