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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서울시 강서구(구청장 김태우)는 ’2023년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보급‘에 나선다.
정보통신보조기기란 독서확대기, 점자정보단말기 등 정보통신 기술을 이용한 장비로 시각, 청각, 언어, 지체, 뇌병변 등 다양한 유형의 장애인들이 컴퓨터, 무선단말기 등 정보기기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구는 정보통신 접근과 활용이 어려운 장애인이 정보화 능력을 향상하고 경제활동을 할 수 있도록 2019년부터 정보통신보조기기를 보급하고 있다.
한편 올해 지원하는 정보통신 보조기기는 총 125종으로 독서확대기 등 시각장애인용 66종, 특수키보드 등 지체·뇌병변 장애인용 21종, 음성증폭기 등 청각·언어장애인용 38종 가운데 장애유형에 따라 신청할 수 있다.
또 지원 대상은 강서구에 거주하는 등록 장애인과 상이등급 판정을 받은 국가유공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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