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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사회 심리극 학교폭력예방 교육. (안양시청소년재단)

(경기=NSP통신) 남승진 기자 = 경기 안양시청소년재단(이사장 최대호) 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민미연)는 찾아가는 사회 심리극 학교폭력예방 교육을 관내 중·고등학교에서 지난 3월부터 비산중학교 등 8개교에서 진행하는 가운데 오는 18일에는 성문중학교, 양명여자고등학교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교육은 청소년들의 단순한 물리적 폭력에 더해 언어폭력, 사이버폭력 등 학교폭력의 형태가 더 이상 단순하지만 않은 시기에 단순히 강의 형태의 학교폭력예방 교육에서 탈피해 공연 형태의 사회 심리극 학교폭력예방 교육을 제공해 청소년들의 교육 효과를 높여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돕고자 한다.

민미연 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 “찾아가는 사회 심리극 학교폭력예방 교육을 실시해 청소년들이 학교폭력에 대한 진지한 고민과 이를 통해 건강한 사회시민으로 성장하는데 좋은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NSP통신 남승진 기자 nampromotio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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