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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14일 코스피(+1.72%)와 코스닥(+2.28%)이 모두 상승한 가운데 게임주(+1.28%)도 상승했다. 하락주는 2개에 불과했고 상승주는 29개였다.

오늘 게임주 중에서는 더블유게임즈의 상승률이 가장 높았다. 더블유게임즈는 전일대비 8.09%(3800원) 올라 5만8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더블유게임즈는 하락세에서 상승세로 전환했다.

또 미투온(+4.46%) 네오위즈홀딩스(+4.10%) 네오위즈(+3.95%) 넥슨지티(+3.85%) 썸에이지(+3.64%) 등이 3% 이상 상승했다.

게임대장주에서는 펄어비스(+4.04%) 컴투스(+1.24%) 엔씨소프트(+0.77%) 넷마블(+0.21%) 순으로 상승률이 높았다.

반면 엔터메이트와 조이시티는 소폭 하락했다. 엔터메이트는 전일대비 0.85%(7원), 조이시티는 0.46%(50원) 내려 각각 820원, 1만75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중 엔터메이트는 2거래일연속 하락세를 보였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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