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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진다예 기자 = 하이브(352820)는 주력 그룹의 군입대 이슈로 인해 이익 추정치에 대한 불확실성이 커지며 멀티플이 내려앉았으나, 4세대 주력 남자 그룹인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엔하이픈을 보유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7년차인 세븐틴까지 북미 진출에 박차를 가하며 글로벌 K-POP 팬덤의 성장을 수익화하기 위해 분투중이다.

박다겸 하이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자사 IP의 반복적 성공으로 히트 아티스트 제작역량을 검증했으며, 팬들과 접점이 되는 위버스 그리고 IP에 다방면으로 레버리지를 일으키는 신사업의 성공을 확인함에 따라 기업가치가 올라갈 것으로 전망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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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진다예 기자 zizio9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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