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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유지민 기자 = ‘고! 살집’ 리포터 김나영이 ‘슬기로운 주거생활’ 코너를 통해 지난주 편리한 생활인프라와 청정한 자연환경 그 무엇도 포기할 수 없는 이들을 위해 경기도 광주시 오포읍 신현리에 위치한 전원주택 소개를 위해 발품을 팔았다.

김 리포터는 경제채널 매일경제TV ‘고! 살집’(MC 권영찬, 고종완)에서 인기 코너로 자리매김 중인 ‘슬기로운 주거생활’의 진행을 맡고 있다.

그는 이 코너를 통해 내집 마련을 꿈꾸는 시청자를 대신해 분양정보가 있는 곳이라면 전국 각지를 마다하지 않고 달려가 생생한 정보를 전달해주고 있다.

▲매일경제TV 고!살집 코너 슬기로운 주거생활 화면 캡처 (사진 = 매일경제TV 제공)

김 리포터는 지난 13일 방송에서 해당 주택과 관련해 입지 및 주변여건, 외관과 내부, 설계 구조 및 다양한 옵션 등을 꼼꼼히 체크해 소개했다.

그는 이 지역에 대해 “자동차로 5분만 나가면 분당으로 진입이 가능해 분당생활권을 누릴 수 있고, 집에서 3분 거리에는 복합문화센터가 건설되고 있어서 다양한 문화생활과 놀거리, 즐길거리, 먹거리까지 도시생활 부럽지 않은 생활 즐길 수 있다”고 소개했다.

또 “전원생활하면 빠질 수 없는 청정한 자연생활까지 겸비한 곳이다”고 덧붙였다.

특히 해당 주택에 대해서는 “오늘의 집은 대문부터 심상치 않은 멋진 외관의 집으로 할아버지 아버지자녀까지 3대가 한 지붕 아래 오순도순 따로 또 같이 생활이 가능한 구조의 집”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김나영 리포터가 출연하는 매일경제TV ‘고! 살집’은 매주 금요일 오후 7시 방송된다.

NSP통신 유지민 기자 jmi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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