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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준석 기자 = 부광약품(003000)이 경구용 코로나19 치료제로 개발중인 레보비르(성분명 클레부딘)의 임상2상 최종 탑라인결과 발표가 임박한 것으로 알려져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발표기대감에 주가도 단기조정을 끝내고 상승조짐을 보이고 있다.

부광약품이 만성B형간염 치료제로 개발된 항바이러스제 레보비르(성분명 클레부딘)를 코로나19 치료제로 개발중인데 임상2상결과를 마친 상태이며 발표가 곧 나올 전망이다. 회사측은 ＂별 이변이 없는한 9월말이나 10월초에 발표할 것 ＂이라고 밝혔다.

중간결과에서 투약기간 동안 위약군보다 코로나19 바이러스가 감소하는 경향을 보인바 있어서 기대감은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레보비르는 미국 FDA로부터도 임상2상 승인을 획득한바 있다.

이같은 발표기대감에 부광약품의 주가는 최근 1만7600원의 바닥을 찍고 상승하다가 단기조정을 마무리하고 반등을 노리고 있는 흐름으로 보인다. 27일 오전 9시22분현재 부광약품의 주가는 0.49% 상승한 2만550원을 기록중이다.

NSP통신 이준석 기자 junseok3875@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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