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05-7182802122

진세식 유디치과협회장, 안전한 진료환경 조성·국민건강 기여 공로상 수여

NSP통신, 강은태 기자, 2019-05-23 16:31 KRD7
#진세식 #유디치과 #유디치과협회
NSP통신-2019 미래행복대상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한 진세식 유디치과협회장(우)과 김종명 ㈜유디 사장(좌)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유디치과)
‘2019 미래행복대상’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한 진세식 유디치과협회장(우)과 김종명 ㈜유디 사장(좌)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유디치과)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진세식 유디치과협회장이 지난 21일 국민 건강을 위해 안전한 진료환경 조성과 국민건강 기여에 앞장 선 공로를 인정받아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진세식 유디치과 협회장은 “안전한 진료환경은 의료인뿐만 아니라 국민 건강과도 직결되는 사안으로 체계적인 대응책을 마련해 적극 시행해 오고 있다”며 “이러한 제도 시행은 재해와 재난을 예방하고 공중의 안전을 확보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이번 시상식은 모두가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생활환경 전반에서 ‘행복’이라는 가치 고양과 대국민 의식을 증진시키기 위한 취지로 올해는 장관상(행정안전부, 보건복지부, 여성가족부)과 식품의약품안전처 처장상으로 12개의 기업, 기관 단체가 선정됐다.

G03-9894841702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한 유디치과는 의료인과 환자가 서로 신뢰하는 따뜻한 진료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앞장서 왔다.

특히 유디와 업무협약 제휴를 맺은 대한민국재향소방동우회와 협업해 의료기관에 근무하고 있는 사람들의 화재 초기 소화 및 응급조치 요령, 화재 예방활동에 대한 메뉴얼을 제작했다.

한편 전국 123개 유디치과 병·의원은 환자와 의료인의 안전을 위해 매뉴얼을 숙지할 수 있도록 배포·교육을 진행했고 환자들이 깨끗한 환경에서 감염을 대비할 수 있도록 병원 내 공간 및 시설을 비롯해 의료기구 소독과 멸균을 정기적으로 시행하고 있으며 이런 점을 높게 평가 받아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