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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당국, 7개 금융그룹 임직원 대상 위험과정 연수과정 개설

2019-05-15 21:59, 윤하늘 기자 [XML:KR:1201:금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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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6일~17일 금융연수원서 진행

(서울=NSP통신) 윤하늘 기자 = 금융당국이 7개 금융그룹(삼성ㆍ한화ㆍ교보생명ㆍ미래에셋ㆍ현대차ㆍDBㆍ롯데) 임직원 약 45명을 대상으로 ’금융그룹 위험관리 연수과정‘을 개설한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15일 금융그룹 감독을 시범적용 중인 7개 금융그룹 임직원을 대상으로 오는 16일부터 17일까지 금융연수원에서 위험관리 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연수과정은 금융그룹감독제도에 대한 내용과 리스크관리 실무로 다뤄질 계획이다.

먼저 1일차엔 금융그룹감독의 기본이 되는 관련 국제원칙과 금융그룹감독제도 전반(모범규준 적용기간 진척된 내용 포함)에 대해 강의한다.

2일차엔 금융지주회사의 리스크관리 전문가 등이 ▲현장 그룹리스크 관리 프로세스 ▲리스크별 관리기법 ▲금융그룹차원 스트레스 테스트 등 그룹리스크 관리실무를 다룰 방침이다.

금융당국은 “지난 2018년 7월 금융그룹감독 모범규준의 시범적용 이후 금융그룹과 소통하면서 그룹리스크 관리체계 구축, 그룹리스크 평가 모형 구체화 등 제도시행을 준비해왔다”면서 “이번 연수과정에서 금융그룹의 제도에 대한 이해와 그룹위험 관리역량을 제고함으로써 금융그룹감독제도의 안착을 위한 여건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금융그룹 임직원 대상 연수과정은 올해 하반기 11월에도 개설될 것으로 알려졌다.

 

NSP통신 윤하늘 기자 yhn267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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