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 전국동시지방선거 특별 인터뷰
이강덕 자유한국당 포항시장 후보(경북=NSP통신) 강신윤 기자 = NSP통신대구경북본부는 6.13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포항지역에 출마하는 후보자들을 대상으로 영상인터뷰를 진행하고 있다. 인터뷰에서 후보들은 주어진 주제와 자신들의 정견과 공약들을 발표했다.
자유 한국당의 이강덕 포항시장 후보 인터뷰는 포항시 남구 그린웨이 시작점에서 이루어졌다. (진행 지홍선 교수, 영상런닝타임 21분)
# 반갑습니다. 오늘은 민선 6기 자유한국당 이강덕 포항시장 후보를 만나보겠습니다. 지금 시작하는 이곳은 그린웨이(green way)가 시작되는 첫 출발지인데요. 이곳에서 이강덕 후보님과 함께 편안한 대화의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후보님 안녕하십니까. - 예 안녕하세요. # 반갑습니다. - 예 반갑습니다.
Q)포항의 지진들이 있었고, 포항 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흔들림 없이 포항의 시정의 중심에서 지난 4년간 흔들림 없이 포항을 잘 이끌어 오셨는데요.
이제 이 지난 4년간을 되돌아보면서 또 앞으로 후보로서 재선을 준비하고 계시는 이런 각오를 들어보는 자리를 기대해보겠습니다. 먼저 인터뷰 들어가기 전에요, 우리 포항 시민들에게 인사 한 마디 부탁드리겠습니다.
- 존경하는시민 여러분! 제가 이제 시장재선에 임하고자 합니다.4년이라는 기간을 시민 여러분께 허락받고 있습니다. 제가 지난 4년 동안 시정을 이끌면서 새로운 시장을 구상하고 또 새로운 씨앗을 뿌렸습니다.
이제 그 싹을 틔워서 성공이라는 열매를 수확해야합니다. 그 수확해야할 기간이 앞으로의 4년입니다. 새로운 열매를 수확해서 우리 시를 보다 행복하게 보다 발전되게 만들어나갈 자신이 이 검증된 이강덕 시장에게 있습니다.
시민 여러분 많은 성원과 지지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Q)후보님 어떤 라디오 광고에 “사장님, 사장님도 사장님이 처음이시잖아요”라는 문구가 있었습니다. 참 재밌게 와 닿았던 부분인데요. 시장님도 시장님이 처음이시죠? - 예 그렇습니다.
Q)지난 4년간 시정을 돌보시면서 가장 기억에 남았던 것을 뽑으라면 무엇이 있을까요?
-제가 시장은 처음이었지만 국가 기관장을 여러 번 해서 다양하게 각각 기관에서 많이 해봤습니다. 저만큼 많이 해본 사람도 없습니다.
결국은 어떠한 조직이든 기업이든 공조직이든 사조직이든 수장이라는 경험이 사람들을 융화시키고 사람들과 일정한 목표를 달성시키는 것이기 때문에 시장은 처음이었지만 별로 낯설지는 않았습니다.
시장을 하면서 가장 보람된 일은 작년에 지진이 왔을 때 정말 정부에서 기부금이라는 게 별로 없었습니다.
또 순발력 있게 현장을 대응해야되는데 피해 주민들 입장을 생각해야하는 부분에 대해서 많이 미약했습니다.
제가 그때 강력한 리더십을 가지고 초기에 수습을 해 나가서 시민들을 초기에 안정시킨 점. 그 부분은 굉장한 보람으로 생각합니다. 또 지금 우리가 있는 곳이 그린웨이 한 부근에 있습니다.
우리 시는 산업도시, 공해도시, 이런 의미가 굉장히 큽니다. 앞으로 우리 시를 단순히 그런 이미지가 아니라 우리가 얼마나 많은 자산을 가지고 있습니까?
해양·관광도시, 살고 싶은 도시, 방문하고 싶은 도시, 관광하고 싶은 도시, 이런 모습을 만들어 내야합니다. 그렇게 하려면 그 이미지를 공해이미지에서 환경복원의 이미지로 녹색 생태의 이미지로 바꿔야합니다.
바로 그러한 틀을 지금 바꿔 새롭게 시작해서 작은 성과를 보기 시작했다는 것을 우선 굉장히 큰 보람으로 생각합니다.
Q)굉장히 의지가 남달랐던 것 같습니다. 지난 4년간 시정을 돌보시면서 다양한 현안들이 많이 있었을 것이지만 그 현안들 가운데 ‘이것은 정말 잘됐다’라는 부분과 ‘이것은 조금 아쉽지 않았나’ 라는 것들이 있다면 한 가지 씩만 얘기해주시겠습니까?.
-제가 좀 전에 말씀드린 그린웨이 프로젝트처럼 우리 도시 전체이미지를 산업공해 도시에서 녹색 환경 생태도시 이미지로 바꿔 나가는 것을 정착시켰다는 것 그것이 가장 큰 보람 중에 하나고,
또 하나는 도시 재생 부분에 있어서 우리가 중앙동 도심에 국가 공무 사업에 당첨돼서 지금 한창 진행 중이라는 것과 흥해 지진 피해 지역에 정부와 함께 특별 재생 지역으로 인정받은 것 이것이 굉장히 큰 나름대로의 성과라고 볼 수 있고요.
하나 아쉬운 것은 우리 지역의 경제 문제입니다. 가장 이 경제가 중요함에도 불구하고 국가경제가 워낙 나쁘고 특히나 제조업의 한 75% 가 철강으로 의존하고 있는 우리 시의 산업 구조상 문제로 철강 관세 폭탄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건 다행히 유예가 됐지만 그 뒤에 미국이 우리 뒷덜미를 친 것이 철강 제품 수출 쿼터제를 실시하게 됐죠. 지난 3년간 우리가 수출했던 양의 70% 이하로 제한을 받았습니다.
그것은 뭐냐면 우리 지역에 생산과 일자리와 골목 경제에 직격탄을 맞는 것이죠. 그래서 정말로 참 여러 가지 변화시키기 위한 노력들, 일자리를 만들어가기 위해 했던 노력들이 외생적인 한계로 인해서 큰 성과로 연결이 안돼서 저는 굉장히 아쉽게 생각합니다.
물론 장기적으로 보면 제가 해왔던 산업다변화를 위한 R&D기반을 지속적으로 투입을 하고, 특별 기업을 유치하려고 하고, 또 중견 강소기업을 키우려고 했고 이런 것들이 성과로 이어지지 않겠냐는 기대하고 있습니다.
Q)포항시 주요 현황 문제에 대해서 한번 이야기를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지진 여파 뿐만 아니라 철강 경기의 침체로 인해서 사실 포항 지역에 경기가 위축된 것은 사실입니다.
-비단 포항시뿐만 아니라 이것은 대한민국 전체의 문제라고 보는데요. 앞으로 후보님께서는 우리 포항의 경제 문제 이것들을 활성화하기 위해서 ‘이것만큼은 꼭 해야된다’라는 어떤 정책적인 부분이 있습니까?
우선 철강 수출 쿼터량이 있지 않습니까. 우선 이걸 허물어야합니다. 지금 정부가 좀 더 적극적으로 해주길 바랍니다.
정말 제대로 우리나라에 대한 쿼터량 제한을 최대한 없애거나 와해시킬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협상을 해 나가야할 필요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관세 폭탄이 유예된 것만으로는 우리나라의 경제 문제를 해결할 수 없습니다.
두 번째는 어렵더라도 우리 지역의 산업 다변화를 위한 노력들을 우리 시민들 모두가 끈질기게 계속 해 나가야할 것입니다.
그러한 부분을 우리 시와 또 경상북도와 정부와 계속적인 협상을 통해서 우리 지역의 근본적인 문제들을 풀어나갈 그런 것들을 해야 되겠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Q)부디 우리 포항 경기가 빠른 시일 안에 회복되면 좋겠습니다. 평소에 포항의 백년대계라는 말을 아주 많이 쓰시더라고요. 혹시 후보님께서는 우리 포항시의 백년대계를 위해서 어떤 기획하신 거나 준비하고 계신 부분이 있으십니까?
-백년대계라는 것은 다른 말로 표현하면 지속가능한 도시, 지속 발전 가능한 도시입니다.
올해 이것이 잘 팔리더라도 내일은 안 팔릴 수 있고, 오늘의 이 산업이 또는 이러한 구조가 유용하더라도 또 다음엔 안 그럴 수가 있고 그래서 산업도 그렇고, 우리가 살고 있는 도시의 공간도 그렇고, 바깥의 소프트웨어적인 것도 그렇고, 그러한 부분을 지속발전 가능하게 만들고 싶어요.
저 뿐만 아니고 제 다음세대 그 다음 세대에도 환영받고, 그 다음 세대에도 자긍심을 가지고 그 다음 세대에도 유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거든요.
경제부분은 전자의 경우와 같이 미래의 신 성장 동력을 만들어서 새로운 산업의 다변화 그 부분이 백년대계, 지속발전을 위한 거고, 도시도 지금 도심의 여러 가지가 불편하고 주거환경이 옛날 형태로 돼 있기 때문에 새로운 기대를 충족시킬 수 있는 외곽으로 많이 빠져나갔지 않습니까.
이렇게 해선 도시가 안 가는 거예요. 도시를 다시 살기 좋은 도시, 미래에도 자긍심 느끼면서 살 수 있는 도시. 유럽이나 이런데 가면 많이 있지 않습니까.
이것의 핵심가치가 뭐냐. 저는 환경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린웨이 사업을 녹색 생태 도시를 가능하게 만들어서 실제로 ‘건강에도 좋고, 언제든지 삶에 여유를 느낄 수 있는, 내가 살고 있는 이 공간이 가장 행복하다 가장 편안하다’라고 할 수 있도록 만들어주는거죠.
지금 고령화가 되고 있지 않습니까. 고령화 되면 여가 시간이 많이 남고 그렇게 되기 때문에 결국은 여가시간을 활용할 수 있는 부분은 문화·예술·체육 이런 쪽이거든요.
그런 부분을 모든 시민, 어디서 무슨 일을 하는 회사든 단체든 골고루 함께 즐길 수 있는 그런 쪽으로 볼 수 있게 확산시켜서 그야말로 지속발전 가능한 도시로 가야되지 않나 생각합니다.
Q)아마 백년대계라는 것은 이런 그림에 의해서 시작된 것 같습니다. 최근 시민들이 크게 관심을 가지고 있는 사안에 대한 질문 드리겠습니다. 우선 형산강에 대한 질문을 드리겠는데요. 이번 지방 선거에 참가한 모 후보자는 “형산강을 준설부터 하고 형산강 프로젝트를 추진해야한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후보님의 생각은 어떠십니까.
- 그것도 하나의 방법임은 틀림없습니다. 준설부터 하고 그 다음에 다하고 나면 활용할 수 있는 방법, 그것도 중요한 방법의 하나입니다마는 항상 모든 기회와 자원을 활용하기에는 제약이 있다는거죠. 그 제약 속에서 가장 효율적으로 목표를 달성하는 게 중요합니다. 형산강 오염 문제를 시장이 왜 걱정하지 않겠습니까.
가장 걱정이고 해결해야 될 과제 중 하나거든요. 그래서 형산강에 대한 수질검사를 정기적으로 계속 하고 있습니다. 또 어떤 일이 있을 때에도 수시로 하고 그렇게 수질과 토양을 검사하는데, 현재 형산강 수질 오염은 구무천이 문제거든요.
형산강 전체가 오염된 것이 아니라 저 공단에 있는 구무천으로부터 형산강으로까지 흘러드는 그 과정에서 오염물질이 들어오고 쌓이고 그렇게 되는 것이거든요. 생태가 파괴되는데, 형산강 전체부분은 그렇게 많이 들어와 있지 않아요. 다만 형산강하고 구무천하고 접한 부분은 일부 문제가 있을 수 있어요.
그래서 가장 우선순위를, 가장 오염 원인이 큰 구무천에 대한 오염원 차단. 공단으로부터 들어오는 것을 차단시키는 것과 준설하는 것. 전체의 오염된 토양을 준설해서 걷어내는 것. 그 다음에 형산강 유입구에, 구무천이 유입되는 부분에 과학적인 조사를 통해서 이것을 준설해서 다시 깨끗하게 만드는 것으로 두고 있습니다.
그 다음에 그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에요. 완전히 생태학적으로 복원시키는 것까지 돼야 완벽하게 되는 것이거든요. 이것을 하기 위해서 환경부하고 우리가 협의를 해서 지난달에 여러 가지 국비를 비롯한 예산을 1000여억 원을 들여서 앞으로 3년간 이것을 완벽하게 복원하기로 우리가 협의를 끝냈습니다.
환경부와 확정을 했고요. 이런 상태이고, 현재 우리가 형산강을 주로 이용하는 구무천 유입구를 제외한 예를 들어서 수상 메저타운 이런 것은 형산강으로 유입되는 부분에서 50m이상 상류 지점에서 부터 시작되는 것이거든요.
그것도 또 형산강의 반 이상을 잘라서 부표를 넣고 혹시 오염됐을지도 모르는 그 부분에 접근도 되지 않도록 그렇게 된 상태에서 복원을 하는 겁니다.
그 다음에 또 시험이나 이런 걸 하고 난 뒤에는 이 수질과 부양된 여러 가지 퇴적물 같은걸 같이 해서 계속 검사를 해야 됩니다. 검사를 한 결과 형산강 수질에는 문제가 없습니다.
또 만약에 문제가 있으면 즉각 정지를 시켜줘야 합니다. 그래서 이 형산강 프로젝트는 단순히 구무천만 이용할 것이 아니라 이 경주와의 상생 협력문제, 또 그런 사업을 같이하는 문제와 연결돼있기 때문에 우리 포항의 장점인 수변 도시를 빨리 만들어서 수변 관광 도시, 해양 문화 관광 도시를 수은 오염에 대한 대책도 빨리 강구하면서 한 시라도 늦출 수 없는 수변 관광 도시 인프라를 구축해야 합니다. 그래서 그것이 같이 병행이 필요합니다.
현재로써는 그것이 충돌을 일으키면서 수은중독의 문제를 이용하는 사람이 미치지 않다 라고 이해를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Q)앞으로도 많은 홍보와 시민이 알아야 될 부분에 대해서 우리 시에서도 많은 논의가 되었던 것 같습니다.
동빈대교 노선과 건설방식에 대해서 주민들의 반발이 사실 많습니다. 이 사업에 경우 국도비가 지원되는 사업이기 때문에 포항시에서도 고민이 많을 것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우리 포항시에서는 어떤 고민을 하고 있는지, 후보님의 이야기도 들어보고 싶습니다.
- 정책이란 것은 최선책이 있고 차선책이 있고 차차선책이 있습니다. 동빈대교 문제에 최선책을 설명하자면 많은 돈을 끌어와야 하는데, 시민 여러분들께서도 아시다시피 다 그렇게 될 수는 없는 것이거든요. 그래서 국가로부터 인정받은 것이 662억 원의 예산입니다.
그래서 우리 시로 들어가고 도도 들어가고 합쳐서 그런 것이거든요. 그 범위 내에서 이 다리를 어떻게 지을 것인지 그 문제거든요. 현재 삼호로로 들어가는, 우방비치 앞으로 들어가는 그 다리 건설과 영일대 해수욕장으로 들어가는 다리 건설을 놓고 양분된 그런 입장이거든요.
왜? 우리 시가 시민들이 반대하는 것을 하고 싶겠습니까. 가능하면 반대를 줄여가면서 그렇게 하고 싶거든요. 오랜 기간 동안 예비 타당성 조사나 이런 것들을 통해서 우리 영일대 해수욕장 앞으로 가는 것은 곤란하다는 결론이 났습니다.
송도 해수욕장이 어떻습니까? 모래가 유실돼서 해수욕장의 기능이 상실돼서 지금 그 곳을 복원하려고 많은 노력을 하고 있지 않습니까. 영일대 해수욕장 앞으로 8차선, 4차선을 만들었을 경우에 영일대 해수욕장도 포항의 도심에 유일하게 남은 하나의 해수욕장이 없어집니다.
그것을 감안하면 지금 정부에서 정한 사업으로 하고, 다만 그러한 것을 만들면서 어떻게 시민들의 재산권 침해나 불편한 점이 없도록 할 것이냐 이 부분을 위해서 시민들이 반대를 하고 있습니다마는 저희들도 그러한 것을 감안해서 정말 더 좋은 최선의 조정안을 찾고자 굉장히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제가 재선이 되면 다시 들어가서 긴밀하게 얘기를 해서 좀 더 좋은 대안이 있는지 찾아내서 불평없는 가운데 우리가 만들어져서 저 중앙동 ,죽도동, 학산동뿐만 아니라 장량동, 포스코나 철강공장에 출근하는 사람이 많거든요.
아침에 덜 붐비고 또 다리를 지으면서 관광도 유치하고, 결국은 이 영일대 해수욕장을 포함한 두호동 전체도 개발이 되는거죠. 이러한 부분을 함께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Q)선거에는 2등이 없지 않습니까. 이번 선거에서 자유한국당 이강덕 포항 시장 후보만의 차별화된 선거 전략이 있다면 소개해주시겠습니까
- 제 성과들을 최대한 시민들께 말씀을 드리고 시민들로부터 합당한 평가를 받겠다는 것이 제 생각이고 특별하게 전략은 없습니다. 열심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Q)열심히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굉장히 와 닿는 말씀이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자유한국당 이강덕 포항 시장 후보님을 모시고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후보님 우리 포항 시민들을 위해서 마지막 인사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존경하는 포항시민 여러분. 4년간 제가 생각해왔던 것들을 앞으로 4년간의 기간이 더 허락된다면 꼭 성공해가는 열매로서 여러분께 보답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시민 여러분의 관심과 지지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포항시장 이강덕 후보와 함께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시민 여러분 감사합니다.
NSP통신/NSP TV 강신윤 기자, nspdg@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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