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표그룹, 자립준비청년 ‘직무 멘토링’ 운영…청년 자립 돕는 ESG 활동 확대

(서울=NSP통신) 최아랑 기자 = 삼표그룹이 창립기념일을 맞아 자립준비청년을 대상으로 직무 멘토링을 진행하고 취업 준비에 실질적 도움과 정서적 지지를 제공하는 ESG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하고 있다.
삼표그룹은 은평자립준비청년청과 함께 멘토링을 실시하고 증명사진 촬영권 등 응원 물품을 전달했다.
경영관리·인사·총무 등 주요 부서 임직원과 사회복지사가 멘토로 참여해 직무 선택 기준, 자기소개서 작성, 면접 대응법 등 실질적 정보를 전했다.
유용재 삼표그룹 사회공헌단장은 “자립준비청년의 홀로서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 청년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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