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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정현우 기자 = 대우건설(047040)이 2025년에도 환경·사회·지배구조 분야에서 ESG 경영 성과 창출 및 지속경영이 가능한 기업으로 발전하기 위해 으쓱(ESG)워킹그룹 발대식을 진행했다.
으쓱워킹그룹은 지속가능성 공시,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편입 등 대외규제 대응을 포함해 대우건설 임직원들이 ESG 관련 사내 캠패인에 참여할 수 있도록 홍보하는 창구 역할을 하게 된다.
또한 회사는 기부문화 정착의 일환으로 국내외 임직원 모두가 참여하는 함께으쓱 걷기챌린지를 도입해 생활 속의 ESG를 정착시켜나갈 예정이다.
한편 대우건설은 그동안 임직원이 직접 참여하는 독립유공자 후손을 위한 주거환경 개선사업, 헌혈 캠페인 및 국내외 재난·재해 현장 기부금 출연과 함께 나이지리아, 베트남 등 해외 진출 국가 지역 주민을 위한 안과 진료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 이처럼 대우건설은 사회적 약자 및 소외계층을 위한 지원을 지속함으로써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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