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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업계동향

새 해 뜨자 주담대 금리 8% 뚫었다…‘DSR 제외, 최대 5억’ 특례보금자리론 출시 예정

NSP통신, 강수인 기자, 2023-01-03 16:52 KRD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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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강수인 기자)
(강수인 기자)

(서울=NSP통신) 강수인 기자 = 새해 벽두부터 시중은행의 주택담보대출 금리 상단이 연 8%를 돌파했다. 한편 집값 9억원 이하면 소득제한 없이 최대 5억원까지 대출 받을 수 있는 ‘특례 보금자리론’이 1년간 한시적으로 운용될 예정이다.

◆새해 시중은행 주담대 상단 연 8% 돌파

우리은행의 주담대 상품인 ‘우리 아파트론’의 신규 코픽스 기준 대출 금리가 3일 기준 연 7.32~8.12%(내부 3등급)으로 집계되면서 처음으로 시중은행 주담대 금리 상단이 연 8%를 넘어섰다. 다른 시중은행의 주담대 상품 금리 상단은 연 8%를 눈앞에 두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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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한시 운영’ 특례 보금자리론

올해 1분기 안심전환대출·적격대출·보금자리론 등 세 정책형 주택담보대출 상품이 통합된 ‘특례 보금자리론’이 출시된다. 1년간 한시적으로 운용되며 주택가격이 9억원 이하라면 소득에 상관없이 최대 5억원까지 대출받을 수 있다. 또 특례 보금자리론은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규제에서도 제외된다. 금리는 연 4%대 후반일 것으로 예상된ㄷㅏ

◆한 자리 모인 금융권 수장들…“경기침체 대비”

코로나19 팬데믹으로 2년여만에 범금융 신년인사회가 대면으로 진행됐다. 경제·금융권 주요 수장들이 한 자리에 모여 경기 침체에 대비해 가계부채와 부동산 시장 연착륙 등 금융권이 힘을 모으자는 뜻을 전했다.

◆‘내부 출신’ 김성태 기업은행장 취임…노조 “꿈의 실현”

3년여만에 IBK기업은행에서 내부출신 행장이 취임해 임직원들이 환호했다. 기업은행 노조는 “‘관치금융, 낙하산 저지’라는 첫 번째 목표는 성공했다”며 “‘직원들이 원하는, 직원들을 위로해 줄 수 있는 은행장을 맞이하는 것’이라는 두 번째 목표는 성공한 것인지 3년 후에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김성태 기업은행장은 “양 어깨가 한없이 무겁다”면서도 “가치있는 금융을 실현하는 은행으로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토스, 영세·중소 사업자 간편결제 수수료 ‘최대 47%’ 인하

토스는 오는 2월 1일부터 영세·중소가맹점을 대상으로 자사의 간편결제 서비스인 토스페이 결제 수수료를 대폭 인하한다. 앞으로 연 매출 3억원 이하 영세 가맹점의 토스페이 수수료는 1.60%으로 낮아진다. 기존 대비 약 47% 인하된 수치다. 또 연 매출 3억~30억원 이내의 중소 가맹점도 매출 규모에 따라 1.90%~ 2.40%로 인하된다.

NSP통신 강수인 기자 sink60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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