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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VC 향후 5년간 연평균 35% 매출성장 전망 · 2020년 VC 매출 2015년比 4.4배↑예상

NSP통신, 김태연 기자, 2017-01-11 07:11 KRD7
#LG전자(066570)

(서울=NSP통신) 김태연 기자 = 전일 개막한 2017 북미 국제 오토쇼 (NAIAS: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GM은 컨퍼런스를 통해 자회사인 카쉐어링 업체 메이븐 (Maven)의 성과를 높이 평가했다.

GM은 2016년 1월에 미시간 주에서 카쉐어링 서비스 (한국의 쏘카와 유사)를 처음 시작했고 1년만에 뉴욕, 보스턴, 시카고, 워싱턴 DC 등 16개 도시로 서비스를 확대했다.

특히 GM은 가솔린 대비 유지비가 10% 수준에 불과한 전기차 볼트 (BOLT EV)를 메이븐에 적극 활용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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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쉐어링 1대가 신차 판매 20대를 감소시키는 잠재적 위험요인이지만 GM, 포드, 도요타 등 완성차 업체가 카쉐어링 사업에 적극적인 이유는 카쉐어링 사업이 확대되면 카쉐어링 회사가 서비스에 필요한 차량을 다수 확보해야 하기 때문에 궁극적인 차량 판매는 늘어나고 중장기적으로 자율주행차 개발을 위해 카쉐어링을 통한 운전자의 행태분석이 용이해 향후 완성차 업체의 빅데이터 구축에 큰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2017년 GM 볼트 (BOLT EV) 판매량은 최소 3만대에서 최대 8만대로 전망된다.

GM은 디트로이트 오리온 공장의 생산가동을 주 6일로 확대하고 추가 설비를 확대하고 있어 연간 9만대 생산능력을 확보할 전망이다.

특히 1회 충전 주행거리 383km의 GM 볼트는 전기차 시장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 것으로 평가되어 2017 북미 국제 오토쇼 (NAIAS)에서 ‘2017 북미 올해의 차’로 선정됐다.

김동원 KB증권 애널리스트는"현재 GM 볼트 (BOLT)에 11개 부품을 공급 중인 LG전자 VC (전장)는 향후 5년간 연평균 35%의 매출성장이 전망돼 2020년 VC 매출은 2015년 대비 4.4배 증가한 8조2000억원으로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이어 그는 “향후 GM 볼트 판매량이 3만~8만대에 이른다면 GM 볼트가 차지하는 LG전자 VC 매출비중은 15%~40%에 달할 것으로 추정되어 LG전자 최대 수혜가 기대된다”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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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NSP TV 김태연 기자, ang113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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