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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주 하락…썸에이지↑·팡스카이↓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31일 코스피(+0.97%)와 코스닥(-0.35%)이 서로 엇갈린 가운데 게임주(+1.52%)는 상승했다. 상승주는 10개였고 하락주는 19개였다.
오늘 게임주 중에서는 데브시스터즈의 상승률이 가장 높았다. 데브시스터즈는 전일대비 13.57%(6750원) 올라 5만6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데브시스터즈는 2거래일연속 하락세를 멈추고 상승했다. 특히 데브시스터즈는 중국의 창유와 텐센트게임즈와 손잡고 쿠기런:킹덤의 중국 서비스를 본격화한다는 소식을 알렸다.
또 넥슨게임즈(+9.86%) 위메이드맥스(+1.58%) 위메이드(+1.11%) 모비릭스(+0.71%) 넵튠(+0.40%) 웹젠(+0.30%)이 상승했다.
게임대장주에서는 넷마블(+3.11%) 크래프톤(+2.46%) 카카오게임즈(+0.85%)가 상승했고 펄어비스와 엔씨소프트는 보합세를 유지했다.
반면 스카이문스테크놀로지의 하락률이 높았다. 스카이문스테크놀로지는 전일대비 5.81%(74원) 내려 1199원에 장을 마감했다. 스카이문스테크놀로지는 거래가 재개 이후 2거래일연속 하락세를 보였다.
또 미스터블루(-4.13%) 엠게임(-3.19%) 룽투코리아(-3.11%) 한빛소프트(-2.53%) 더블유게임즈(-2.43%) 드래곤플라이(-2.25%) 액토즈소프트(-2.09%) 등이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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