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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주 하락…썸에이지↑·팡스카이↓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2일 코스피(+0.62%)와 코스닥(-0.56%)이 다소 엇갈린 가운데 게임주(-1.49%)는 하락했다. 상승주는 2개였고 하락주는 30개였다.
오늘 게임주 중에서는 티쓰리와 엠게임만이 상승했다. 티쓰리는 전일대비 1.61%(35원), 엠게임은 0.22%(20원) 올라 각각 2210원과 899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중 티쓰리는 하락세에서 상승세로 전환했다.
게임대장주에서는 펄어비스(-4.12%) 카카오게임즈(-2.54%) 넷마블(-1.46%) 크래프톤(-0.47%) 엔씨소프트(-0.46%) 모두 하락했다.
특히 데브시스터즈의 하락률이 높았다, 데브시스터즈는 전일대비 6.54%(3700원) 내려 5만29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데브시스터즈는 지난 2월 21일 이후 하락세를 지속하고 있다. 다만 28일은 보합세를 유지했다.
또 위메이드플레이(-5.47%) 썸에이지(-4.08%) 위메이드(-3.56%) 조이시티(-3.18%) 한빛소프트(-2.51%) 넥슨게임즈(-2.32%) 컴투스홀딩스(-2.30%) 등이 하락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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