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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주 하락…썸에이지↑·팡스카이↓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8일 코스피(+1.30%)와 코스닥(+0.93%)이 모두 상승한 가운데 게임주(+1.94%)도 상승했다. 상승주는 22개였고 하락주는 10개였다. 게임주는 본격적인 실적 시즌을 맞이한다. 크래프톤(7일), 카카오게임즈(8일), 더블유게임즈(8일) 등을 필두로 엔씨소프트, 펄어비스 등도 실적 발표를 앞두고 있다.
오늘 게임주 중에서는 크래프톤의 상승률이 가장 높았다. 크래프톤은 전일대비 6.31%(1만1400원) 올라 19만2000원에 장을 마감했다. 크래프톤은 2거래일연속 상승세를 보였다. 크래프톤은 22년 4분기 호실적 기록 및 자사주 소각 등을 발표하며 주목을 받았다.
또 데브시스터즈(+4.78%) 모비릭스(+4.64%) 넵튠(+4.00%) 네오위즈홀딩스(+3.38%) 더블유게임즈(+2.94%) 펄어비스(+2.90%) 한빛소프트(+2.75%) 등이 상승했다.
반면 위메이드의 하락률이 높았다. 위메이드는 전일대비 3.25%(1500원) 내려 4만46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위메이드는 4거래일연속 상승세를 멈추고 하락했다.
또 위메이드맥스(-2.19%) 밸로프(-1.34%) 넷마블(-1.31%) 위메이드플레이(-1.19%) 액션스퀘어(-1.11%) 룽투코리아(-0.99%) 네오위즈(-0.81%) 카카오게임즈(-0.63%) 등이 하락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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