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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수인 기자 = NH저축은행 임직원 봉사단은 지난 20일 경기도 포천시 영중면 소재 사과농가를 방문해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한 최광수 NH저축은행 대표는 “코로나 19 장기화로 인해 인력난이 심각한 농가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 일손이 부족한 농가들을 위한 지속적으로 농촌 일손 돕기를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또 NH저축은행은 농협금융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의 일환으로 사과농가 주변 환경정화 활동도 전개했다. 영농폐기물이 농촌지역 환경오염의 주원인이 되고 있어 영농 폐비닐, 빈 병 등을 수거해 분리배출에 참여했다.
NSP통신 강수인 기자 sink60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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