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아파트 가격동향, 매매‧전세가 모두 ‘보합’…수도권‧서울 상승폭 확대
(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CJ제일제당은 프레시안 ‘가쓰오우동’이 영화 ‘히말라야’와 함께 공동 마케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달 16일 개봉을 앞둔 영화 히말라야는 에베레스트 등반 중 사망한 대원의 시신을 수습하기 위해 기록도, 명예도, 보상도 없는 목숨 건 여정을 떠나는 엄홍길 대장과 휴먼 원정대의 가슴 뜨거운 도전을 그린 작품이다. 배우 황정민을 포함해 정우, 김인권, 조성하, 라미란 등이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프레시안 가쓰오우동은 이마트, 롯데마트 등 전국 약 20여개 매장에 영화 히말라야를 콘셉트로 한 냉장면 판매대 ‘가쓰오우동∙히말라야 존(zone)’ 설치해 영화 홍보는 물론 행사장을 찾는 소비자를 프레시안 가쓰오우동에 대한 관심도 자연스럽게 끌어 올릴 계획이다.
이와함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채널을 통해 히말라야 영화관람권 제공하는 퀴즈 이벤트도 진행한다. CJ제일제당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오는 21일까지 퀴즈의 정답과 히말라야 원정대 응원 메시지를 댓글로 남기면 추첨을 통해 총 10명에게 히말라야 영화관람권(1인2매, 총 20매)을 증정한다.
CJ제일제당 프레시안 관계자는 “겨울철 우동 성수기를 맞아 소비자에게 한층 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이번 프로모션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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