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아파트 가격동향, 매매‧전세가 모두 ‘보합’…수도권‧서울 상승폭 확대
(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버거킹은 인기 메뉴 ‘콰트로치즈와퍼’가 1000만개 판매 기록을 세웠다고 밝혔다.
버거킹 콰트로치즈와퍼는 ‘네 가지 치즈’라는 이름대로 모짜렐라, 아메리칸, 파르메산, 체다 등 4종의 고소한 치즈와 직화 방식(Flame-grilled)으로 조리한 100% 순 쇠고기 패티가 어우러져 풍부한 맛을 선사하는 프리미엄 버거다.
콰트로치즈와퍼는 한국에서 독자 개발한 버거로 2013년 기간 한정 메뉴로 출시됐다. 이후 ‘대세 버거’, ‘버거의 진리’로 불리는 등 소비자들의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정식 메뉴로 이름을 올렸다.
콰트로치즈와퍼는 출시 한 달만에 100만개 돌파, 약 1년만에 750만개 판매를 돌파했다. 뿐만 아니라 버거킹 본사가 위치한 미국에 출시되고 중국·태국·필리핀 등 해외 시장에 역수출되기도 했다. 특히 중국에서는 역대 선보인 기간 한정 메뉴 중 두 번째로 높은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버거킹은 콰트로치즈와퍼 국내 1000만개 판매 돌파를 기념해 오는 15일까지 콰트로치즈와퍼(단품 6300원) 단품을 3900원에 판매한다. 행사 기간 전국 버거킹 매장에서 오전 10시~오후 10시까지 진행된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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