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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토즈, ‘애니팡’ 4인방 쾌속질주…구글 플레이 매출 톱 30 동시 진입

NSP통신, 박유니 기자, 2015-10-23 12:31 KRD2
#선데이토즈 #애니팡 #구글 플레이 #애니팡 사천성 #상하이 애니팡

(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선데이토즈의 모바일게임 ‘애니팡’ 시리즈 4인방이 동반 흥행하며 회사의 시리즈 흥행 기록을 갱신했다.

선데이토즈는 ‘애니팡’, ‘애니팡2’, ‘애니팡 사천성’을 비롯해 최근 출시된 ‘상하이 애니팡’ 등 애니팡 시리즈 모두가 구글 플레이 게임 매출 순위 8위~29위까지 톱(TOP) 30에 안착했다고 23일 밝혔다.

창사 이래 첫 애니팡 4개 시리즈의 동시 매출 톱 30 기록은 지난달 출시 이후 7차례의 업데이트로 고객 눈높이에 다가선 상하이 애니팡의 매출 상승으로 완성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NSP통신-선데이토즈 애니팡 시리즈 (선데이토즈 제공)
선데이토즈 애니팡 시리즈 (선데이토즈 제공)

국내 구글 플레이 게임 장르에서 톱 30에 2개 이상 복수 게임을 올린 게임사는 넥슨, 컴투스, 네오위즈게임즈, 선데이토즈 , 4:33 등 6개사 뿐이라는 점에서 이번 흥행에 의미를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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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4개 이상의 모바일게임을 30위 이내에 올린 게임사는 레이븐, 세븐나이츠 등 6개 게임의 넷마블게임즈, 4개의 애니팡 시리즈를 보유한 선데이토즈 등 2개사가 유일하다. 따라서 선데이토즈의 이번 기록은 국민 게임이라는 별칭 확대와 함께 하반기 게임 시장의 새로운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이의중 선데이토즈 이사(CMO)​는 “애니팡 시리즈를 즐기는 고객들의 꾸준한 호응과 관심을 입증한 이번 기록에 보답할 수 있도록 꾸준한 업데이트와 서비스,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출시 한달여만에 매출 궤도에 오른 ‘상하이 애니팡’으로 시리즈 동반 흥행의 청신호를 밝힌 선데이토즈는 내달 상하이 애니팡의 대대적인 업데이트로 상승세를 이어갈 계획이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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