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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팔도는 추석 명절을 맞아 전통음료인 ‘비락식혜·수정과’ 선물세트와 비락식혜에 ‘한과’를 조합한 ‘비락식혜와 한과’ 선물세트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비락식혜·수정과 음료세트는 △비락식혜 1.8L 2개, 비락수정과 1.8L 1개로 구성된 3입 세트 △비락식혜 1.8L 2개로 구성된 2입 세트 등 두 가지로 선보인다. 비락식혜와 한과 선물세트는 △비락식혜 1.8L 2개와 ‘담양한과’로 구성됐다.

비락식혜 추석버전 광고 (팔도 제공)

아울러 팔도는 추석 명절에 맞춰 비락식혜와 비락수정과 제품을 새롭게 개선했다. 기존의 캡을 일체형 캡으로 변경해 제품의 안전성과 개봉 편리성을 높였으며 패키지 디자인도 일부 보완했다.

이외에도 팔도는 김보성을 활용한 추석용 광고도 공개했다. 이번 광고는 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김보성이 ‘으리(의리)’ 유행어를 활용해 ‘추석엔 비락식혜로 마음을 나누으리’라는 메시지를 재미있게 전달했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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