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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롯데푸드(대표 이영호)는 넥슨(대표 박지원)의 인기 게임 ‘버블파이터’와 아이스크림 ‘빠삐코’의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오는 7월 26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게임 속 빠삐코 에너지 채우기, 빠삐코 퀴즈 이벤트, 전교생에 빠삐코 선물하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롯데푸드가 넥슨 버블파이터와 빠삐코의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롯데푸드 제공)

게임 중 빠삐코 에너지를 다 채우면 넥슨 캐시 또는 게임아이템(빠삐코 물폭탄·빠삐코 뿅망치·해상 구조요원 HC ·버블 해변스타 HC 중 하나)을 지급한다. 또 빠삐코 퀴즈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삼성 갤럭시 S6(1명), G-SHOCK시계(3명), 빠삐코 기프티콘(5000명)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이와함께 학생들을 대상으로 전교생에게 빠삐코를 선물할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다니고 있는 학교 자랑과 빠삐코를 받고 싶은 사연을 보내면 우수사연을 선정해 전교생이 먹을 만큼의 빠삐코를 보내준다. 자세한 내용은 버블파이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이벤트 기간에는 버블파이터 게임 이미지가 들어간 빠삐코가 판매된다. 빠삐코는 1981년 출시된 튜브형 아이스크림으로 익살스런 CM송, 고인돌 캐릭터과 함께 꾸준히 사랑 받고 있는 제품이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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