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유통 업계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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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대상FNF 종가집(대표 이상철)은 내달 3일까지 열리는 ‘제17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를 후원한다고 28일 밝혔다.
‘여성의 눈으로 세계를 보자!’라는 슬로건으로 펼쳐지는 이번 서울국제여성영화제는 여성의 시각으로 삶의 다양한 측면을 다룬 영화를 상영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여성국제영화제로 37개국 111편의 여성 관련 영화 초청작을 상영한다.
종가집은 영화제에 참석한 각국의 영화 관계자 및 관람객들에게 김치 및 반찬 시리즈 등 종가집의 대표 제품으로 구성된 패키지를 선물로 증정, 한국의 우수한 식문화를 알리며 큰 호응을 얻었다.
문성준 대상FNF 팀장은 “종가집은 서울국제여성영화제 를 꾸준히 후원하며 여성들의 새로운 문화 창출 활동을 적극 응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마케팅을 통해 소비자와 소통하고 영화제를 찾는 각국 관계자들에게 한국을 알리는 종가집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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