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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SPC그룹은 가정의 달을 맞아 ‘SPC 창립 70주년 가족초청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19일부터 이틀 간 진행된 이번 행사는 SPC그룹 임직원 및 협력사, 가맹점주들과 그 가족들에게 고마움을 전하고자 기획됐다. 총 50가족, 약 160여명을 평택에 위치한 SPC그룹 제빵공장 SPL에 초대했다.
참가자들은 아시아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최첨단 제빵 시설과 식품안전 시설들을 견학하고 가족들이 모두 함께 케이크를 만들어 보는 ‘케이크 만들기 교실’도 진행했다.
또 파리바게뜨·던킨도너츠·그릭슈바인·밀다원 등 다양한 SPC그룹 브랜드를 체험하고 즐길 수 있도록 준비된 이벤트 부스에서 페이스페인팅, 캐리커쳐, 초대형 눈꽃빙수 만들기, 밀가루 놀이 등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SPC그룹 관계자는 “지난 70년간 SPC그룹의 발전을 이끈 숨은 주역인 임직원, 협력사, 가맹점주의 가족 여러분들께 보답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100년 기업이 될 때까지 모든 가족들이 한마음으로 응원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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